퀸시마켓
보스턴차사건이 일어났던 배를 보기 위해 비바람을 뚫고 그 배를 찾아 갔으나
공사중인지 뭔지해서 배는 없었고....ㅠ
배가 고파 던킨도너츠에 들어가 보스톤에 온 기념으로
보스톤크림도넛을 먹고..^^;;
여행책자에서 꼭 퀸시마켓을 빼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이 묘사해
친히 근처의 퀸시마켓을 들러주셨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대문 시장쯤?

뭐 생필품 요런거 파는게 아니고
관광지화 되서 그런지 죄다 먹을거 파는 곳만 있었다.
상점을 쓰윽 구경하다 받은 시식용팝콘.
난 기억이 잘 안나는데 J가 맛있었단다ㅋㅋ
간판보면 알다시피 모두 먹을데 뿐,.
퀸시마켓의 메인은 이 클램차우더 스프다.
보스턴에서 유명한 음식이래서 지나가다 배고파서 먹은건데
진짜 맛있었다...!!!!!
작은거 시킨게 아쉬울 정도 였다..!!ㅋ

지나고 보니 보스턴에서 뉴욕의 살인적인 세금만 마주하다가 5%의 세금을 마주하니
쇼핑을 참 열심히 했다;
책도 거의다 보스턴에서 사고
파이널 쇼핑하셔서 기념품도 여기서 사고, 화장품도, 옷도 등등등
 퀸시마켓 옆의 몰에 아메리칸이글에서 종류를 한 10개정도 집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한개는 계산도 안하셨다. 감사해라..ㅋㅋ

보스턴은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살고싶은 도시였다.
날씨가 좀 궂었지만,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여유로운 사람들과 편리한 삶이 있는 그런 곳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전 kbs아나운서 였던 노**씨가 남편과 이곳에 살고 있다니 참 부러웠었다ㅋㅋㅋ

그리고 대학은 하버드가 아니라 mit를 갔었어야 했던거 같다.
나중에 돌아보니 건축물의 모형이 참으로 아티스틱해서 마구 안다녀 온게 아쉬웠었다.

아무튼, 정말 내가 생각하던 미국은 보스톤이었다..!

by TplusJ | 2007/06/25 02:21 | 트랙백 | 덧글(2)
havard university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하버드역에서 내렸다.

자아 여기가 하버드 빌리지인게다.
학교라기에 너무 컸던 이곳......ㅠ
하버드생들은 교양 어떻게 듣나 몰라ㅋ

일단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너무 고팠다.
무작정 식당이있는 건물을 찾았고,
사이언스홀에 식당이있었고,
일용할 양식을 먹었다..ㅋㅋ
교내에도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더라고,
뭐 늘 그렇듯 먹었던것 같은데..
아 이제와서 보니까 저 스프가 참 먹고싶다;;;ㅎㅎ
둘이 먹은 간소한 아침^^
하버드생들은 할인도 되는 것 같았다...!

밥먹는데 옆에서 애들이 공부하고 있었다.
방학이었는데도 학교에 사람이 복작복작한게;;
방학에도 학교에서 뭔가를 하는 무서운 애들.
그리고 앞에, 옆에 테이블 모두 앉아서 츄리닝에 매낭매고 머리질끈 묶은 여자애들이
너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밥먹다 체할 뻔 했다;;ㅋ
진짜 공부 열심히 하고, 머리도 좋은 애들이 수두룩한,
미국을 이끄는 1%의 인재들이 모인 곳이니 뭐,

사이언스 홀 지하 강의실.
사실 우리나라 학교랑 뭐 별반 다른건 없는 것 같다.
강의 방식은 어떨까?

그리고 그 건물을 나와서 끝도 없는 하버드 빌리지를 걸었던 것 같다.
정말 너무 넓어서 어디가 나가는 길인지, 어디가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걸었었다..;;

학교 안에 교회도 있고~
아아무튼 남의 학교 와서 무지무지 헤매다가
날씨도 궂어서 거의 포기할 때쯤 한 여학생에게 물어봤다.

니네학교 기념품 파는데 어디니?
응. 이쪽으로 돌아가 이리저리가면 나와.
고마워
천만에

라며 정말 교과서에서처럼 씨익 웃으며 가버렸다.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 아니라 형식상의 미소라 그런지
참 역겨웠는데 그래서 잊혀지질 않는 것 같다.
그 여자애가 가고 난 다음에
나랑 내 동생을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말했다.

재수 없다.

길을 가르쳐 준 호의는 참으로 고마웠으나, 이상하게도 역겹게 기억되니
이런것 때문에 가식이 좋지 않은거다..;;

아무튼 비바람을 뚫고 하버드기념품가게에ㅓ 구경하다 볼펜 세자루 쥐어들고
나왔다.
그리고 인포메이션이 있는 건물로 갔는데 하버드 투어가 있는거다
진작에 그거 신청해서 갈걸 후회 막급했으나
나름 이길, 저길 돌아다니며 기숙사인듯한 건물도 가보고 교수방인듯한 방도 엿보고
재미있었다.

by TplusJ | 2007/06/25 02:05 | 트랙백 | 덧글(0)
아주 늦은 보스턴, 1월 8일
무려 5개월도 넘게 지난 지금,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기 직전,
마무리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쉬워서
끝까지 정리를 해 볼까 한다.
뭐 끝까지 못 할 수도 있지만.. 하는데 까지 해보려구.

지난 여행에서 기억에 참 많이 남았던 도시
보스턴.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지하철 티켓이다.
이름도 귀여워라 찰리 티켓,
왜 찰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하철 티켓에 이름을 붙여 주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사랑스럽다..ㅋㅋ

우리가 있던 호텔은 차이나 타운 오렌지 라인에 있었다.
지금 서울의 우리집도 오렌지 라인인데.라고 아마 그때도 생각 했을거다;;ㅋㅋ
지하철역은 참 아담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니만큼
빠르지도 않고 (느리다..ㅋㅋㅋㅋ)뉴욕 지하철처럼 폭주한다는 느낌도 잘 안든다ㅋㅋ
보스턴 사람들의 성격이 그랬던 것처럼..^^

커다란 도시가 아니니만큼 노선도 간소하고,

우리나라처럼 ㅏ람들로 꽉꽉 찬 지하철이아니라 여유 그 자체이다...^^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꼭 한강 건너가는거 같아..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하버드 대학교로 가고 있었다.
by TplusJ | 2007/06/25 01:41 | 트랙백 | 덧글(0)
boston common park
보스턴은 미국의 역사가 숨쉬는 도시이다.
특히나 독립전쟁과 관련된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하버드와 MIT가 있는 대학의 도시이기도 하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운타운으로 걸어갔다.
작은 도시인 보스턴은 정말 모든 곳을 걸어갈 수 있다.
코먼파크와 호텔간에는 한 15분 정도 걸렸던것 같다.
그리고 이날 하루 죙일 돌아다녔다.ㅎㅎ

코먼 파크를 찾는다고 지도를 보고 찾아간 곳이
묘지였다;;ㅎㅎ
묘지에 해골이 재미있다..히히
이 묘지도 독립전쟁과 관련이 있는것 같았다. 대령 누구의 무덤 뭐 이렇게 써 있었으니까


스산할 법도 한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저 산책코스 같았는데-히히


자 이게 바로 옆의 코먼파크 입구이다.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의 보스턴 모습이고^^


중앙 분수대.

보스턴 코먼파크에 있는 것들은 다 미국 독립전쟁이나 과거의 정치를 했던 곳인데,
전날 마구 공부하고 갔던 터라 이걸 보면서는 여기가 뭐했는지 알았으나..
며칠 지나고 나니까 다 까먹었다ㅠ
관심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인가ㅠㅠ
바보같은 내가 슬퍼서 자세한 설명을 못써줘 안타깝다ㅠㅠㅠㅠ


여긴 정치를 했던데라고 그랬던것 같다. 들어가보지는 못했다;;ㅎㅎ
금빛 돔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 건물 앞에 있던 기념비.
이게 독립전쟁인가 뭔가 그런거다;
다 의미있는건데ㅠㅠ


코먼파크의 스케이트장.
맨하탄보다 훨씬 싼것 같은데.. 얼음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얼음에서 타는게 아니라 눈 위에서 타는것처럼 보이더라 가까이 가니까..ㅎㅎ


코먼파크는 센트럴파크와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건 무슨 기념비


주섬주섬 뭘 먹으면서 내려오고 있다ㅋㅋ
코먼파크앞의 베이글 가게에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산건데
느끼한 중국음식을 얼마 못 먹어 금방 배고파져서 그냥 꺼내 먹었다.
이 베이글의 정체는

베리베리베이글.
내가 세상에서 먹은 베이글중에 가장 맛있는 베이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뮤레이가 크림치즈맛 이라면 이건 그냥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다ㅠ
한국에서.. 베리베리베리글 파는데 아시는 분 있나요??ㅠㅠ


멋진 코먼파크는 미국의 국립공원이란다.
하루종일 걸어도 모자란 센트럴파크보다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는 많다-





1월 7일 보스턴 코먼파크-
by TplusJ | 2007/01/18 11:30 | 트랙백 | 덧글(2)
boston

보스턴에서 신호등을 건너기전에 이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래야 신호가 바뀐다.
뉴욕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런거 없었는데,
한가한 보스턴이 왠지 좋은걸-


일요일 아침이라 더욱 한가한 다운타운 시어터스트릿.
복작복작 정신없는 맨하튼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뭐로보나
브로드웨이는 밤이고 낮이고 정신이 없는데ㅎㅎ
by TplusJ | 2007/01/18 11:11 | 트랙백 | 덧글(0)
<< 이전 다음 >>


최근 등록된 덧글
언니~난 이거조아해요 ..
by ryang at 12/17
저기요 .. 주제넘지만...
by 저기 at 10/09
SOHO?? not Lexington..
by adultchild at 04/20
this market? deli is v..
by adultchild at 04/20
how much do they di..
by adultchild at 04/20
20degree Celcius???? o..
by adultchild at 04/20
ㅋㅋ 그 베이글 한번 먹..
by TplusJ at 02/26
ㅎㅎ 제가 뉴요커라서 저..
by TplusJ at 02/17
던킨_이라는..색만...
by 猫兒 at 02/13
뉴요커라고 생각하는 된..
by zzzz at 01/22
이글루 파인더
rss

skin by Ho요요